http://www.viviennewestwood.co.uk/shop/womens-accessories/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브랜드인데요,

너무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이기에 다들 로고만 보고도 아실꺼에요..

브랜드 로고는 영국 왕관과 지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인을 보면 평범하진 않은데요.. 

반역성과 엘레강스를 겸비한 전위적 디자인으로도 유명하죠.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41년 더비셔 출신으로  

1971년 런던의 킹스로드에 letit rock 으로 샾을 오픈한것을 시작으로

70년 후반에는 영국 락그룹의 의상을 손수 만들기 시작해  

전위적인 펑크패션을 유행 시켰다고 합니다.

그 후엔 펑크 여왕 이라고 불리게 되었구요...^^

19세기이전의 유럽의 의상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오트쿠띄르로 불릴 수있는 우아하고 창의적이며 고도의 테크닉이 뒷받침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패션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가 또한번 이슈가 된것은 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영화판에서 

캐리가 결혼식 드레스로서 웨스트우드의 드레스를 선택하면서였죠.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드레스는 섹스앤더시티 영화의 하나의 코드로 자리잡았죠. 

하지만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서 딱 10분만에 자리를 박차고 나오며

공개적으로 정말 촌스럽고 어설픈 패션이라면서 영화에 대해 공개적인 악평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괴짜 비비안 웨스트우드 여사 답죠? ^^

이것이 바로 캐리의 드레스입니다. 

사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의류들은 파격적인 디자인이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화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의류보다는 가방이나 파우치, 지갑등이 더 인기가 있죠. 

이효리도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을 쓰네요. 

저에게는 할머니 뻘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나오는지...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한번 도전해 보는것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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